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 대연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여윤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로어르신 30분에게 카네이션, 라면, 두유, 파스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에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아 따뜻함을 느끼고 준비해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부산 남구 제공

여윤연 자원봉사캠프장은 “매년 5월이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해 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