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7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수영구 학부모 30명으로 수영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을 결성하고, 지난 4월 16일 수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심은주)에서 2025년 제1차 다가치키움해결단 정기좌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다가치키움해결단은 2023년부터 부산시 구·군 육아친화마을 운영 공모사업에 수영구가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서, 정기 좌담회를 통해 보육정책의 실제 수혜자인 부모들에게 수영구의 육아정책을 소개하고, 부모들이 직접 육아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환류 과정을 거쳐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육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수영구의 다양한 육아정책을 소개하며, “다가치키움해결단 좌담회를 통하여 나온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사업 수립 시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수영구 새싹육아아빠단 및 엄마단 운영 등과 더불어 우리 가족 건강 솔루션 및 워킹맘 心身 해우소 등의 신규 사업도 추진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수영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