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보향)는 관내 식당 제일칼국수(대표 신은우)에서 2025년 2월부터 매월 한부모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칼국수 신은우 대표는 “평소 아동 급식 등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보향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주신 고마운 정성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사랑 가득한 남천1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