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등 전국 12개 대학이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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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등 전국 12개 대학이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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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은 2022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평가를 신청한 대학은 총 13곳이다. 이 중 동명대와 부산외대 신라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세명대, 원광대, 전주대, 한남대, 호남대 등 12개 학교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은 5년간 유효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5개 영역에서 재정확보·집행, 전공·교양 교육과정, 학사관리, 교원 확보, 교육시설, 교육성과, 연구성과 등 30개 세부지표(평가준거)를 점검해 평가한다. 인증을 받은 대학은 5개 평가영역을 모두 충족해 기본적인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 곳이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1주기(2011~2015년), 2주기(2016~2020년)에는 대학교육의 질 보장을 통해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3주기(2021~2025년)에는 대학교육의 질 개선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대교협은 설명했다.
대교협은 인증유예를 받은 1개 대학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증유예 대학은 2년 안에 실적을 개선해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대학평가원은 13개 대학을 평가하기 위해 총 5개 평가단, 25명의 평가위원을 위촉했으며 평가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 ▷신청 접수 및 평가 대상 대학 확정 통보 ▷대체준거 심의 ▷서면평가 및 현지방문평가 ▷평가결과 검증 ▷대학의견서 접수 및 검토 ▷평가결과에 대한 대학평가인증위원회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교협은 1개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발표했다. 부산외대의 ‘대학 특성화 전략으로서의 해외취업 확대’가 대학기관평가인증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교협은 전 대학사회에 공유·확산해 대학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