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 자치경찰제 시행 기념 학술 세미나 개최

부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 주관, 시·시의회·부산경찰청 공동 주최

치안행정과 자치행정 연계방안, 지역맞춤형 시책 개발 방안 등 논의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학회장 최종술,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자치경찰제 전면시행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자치경찰 시범운영(5월 6일 ~6월 30일)을 평가하고 향후 자치경찰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자를 최소화해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행사는 최종술 학회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시범운영 평가 및 부산 자치경찰제 추진 방향(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관리과장 문봉균 총경)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업무연계 방안(라광현 동아대 교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시책 개발추진 방향(김용호 동서대 교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자치경찰 준비단계에서부터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훈 위원장을 비롯해, 자치경찰위원회 진동열 위원(변호사),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변정희 대표, 서부경찰서 직장협의회 이동욱 대표, 부산경찰청의 생활안전·교통기능 근무 경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최종술 학회장(동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은 “부산형 자치경찰의 성공적 정착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학회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고,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환 위원장은 “부산에서 자치경찰제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그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는 자치경찰제 시행을 비롯한 지방분권2.0 시대를 맞아, 관련 분야의 학술연구와 회원 간 지식 교류 등 자치경찰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로, 부·울·경 지역대학의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주축이 돼 지난 21년 6월에 창립됐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10. 10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7. 7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8. 8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전국 지자체 63곳, 미래기금 관련 지방교부세 축소에 우려 및 반대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7. 7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