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개교 100주년 기념 학교 사랑 캠페인 ‘동아 100년 동행, 감사와 전진의 밤’(사진)행사를 지난 29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말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발전위원회 발족식’을 연 후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150억 원 상당의 넥센타이어 주식을 기부하는 등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동아대가 ‘지역을 품고 세계와 함께 하는 명문사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펼치고 있는 대학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엔 한 총장과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박관용 전 국회의장, 신정택(세운철강 회장) 총동문회장 등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정순택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재진 경동건설㈜ 회장, 조무제 전 대법관(석좌교수), 김두관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장,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엄기섭 한진물산㈜ 대표이사, 최영주 ㈜팬코 회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총장은 “동아대의 전통과 역사를 발굴해 알리며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미래형 교육 개혁으로 각종 정부사업도 따내며 저력을 발휘했다”며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을 향한 동문과 교직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미래교육관 건립’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신정택 동아대 총동문회장은 “ 가장 현명한 투자는 교육이다. 모교가 교육과 연구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동문회가 후배들의 동아줄이 되어주겠다”고 했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