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에서 가람도예의 주은정 작가가 출품한 ‘쌍어문 이야기’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해공예협회(회장 안미현)는 올해 대회에 지역 공예인들이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부문에서 총 79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명의 수상자(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2명, 특선 4명, 입선 7명)가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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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제21회 김해시공예품대전의 대상 작품인 ‘쌍어문 이야기’(가람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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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의 보존과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25년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시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과 다양한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공예도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안미현 김해공예협회장은 “올해 행사에서도 김해 공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 공예인들이 뼈를 깎는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시는 뛰어난 공예 인재와 독창적인 작품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대한민국 공예문화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김해가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공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작과 입상작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시민들은 김해 공예인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