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파업에 돌입키로 한 경남 김해시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김해시는 지역 시내버스 4개사(가야IBS, 동부교통, 김해BUS, 태영고속)와 노조가 지난 4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쳐 임금협상을 타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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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는 모습. 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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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남지방지노위위의 2차 조정에서 마라톤 협상끝에 임금,단체협상안을 타결했다는 것.
이에따라 시내버스는 5일 새벽부터 예고됐던 총파업을 철회하고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주요 협상안에는 동부교통, 태영고속, 가야IBS는 월 평균임금 25만 원 인상하고, 통상 임금 문제 추후 논의, 준공영제 진행과정 공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노사는 지난해 10월부터 2025년 임금및 단체협상을 벌여왔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493명이 참여한 가운데 92%가 파업에 찬성해 지역민의 우려를 샀다.
노조는 지난 31일 지노위 1차 조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2차 조정이 이뤄지는 4일까지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이와관련, 김해시는 전날까지 파업이 예고되면서 시민 불편을 차단하기위해 ▷전세버스 투입▷경전철 운행 횟수 증편 등 다양한 비상 시민 수송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