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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서낙동강 뷰 친환경 카페… 부산의 또 다른 매력

강서구 비아조 카페 연인·가족 방문객에 인기

이국적인 야외 조경, 모래놀이 시설 등 갖춰

  • 알리에바 매타넷 시민기자
  •  |   입력 : 2026-06-10 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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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시원한 휴식 공간을 찾는 시민이 늘고 있다. 부산은 바다와 산, 미식 여행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강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공간도 있다. 강서구 식만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비아조 카페는 서낙동강을 바라보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쉼터가 되고 있다. 카페는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낙동강 뷰를 볼 수 있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돼 있다. 비아조는 이탈리아어로 ‘여행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변의 카페에서 시원한 바람의 쐬며 잠시 쉬어가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부산 강서구 비아조 카페 외부 테이블과 나무들이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느낌이다.
카페는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연 풍경을 선사한다. 카페 주변으로 펼쳐진 강변과 울창한 나무들은 방문객에게 시원한 그늘과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주문한 음료를 먹으며 서낙동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카페 내부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넓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모래놀이를 하며 뛰어 놀 수 있고, 부모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비아조 카페 전경.
최근에는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카페들은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하나의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아조 카페 역시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관광객의 발길까지 끌고 있다. 그리고 낙동강에서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인근에 카누 체험 및 교육 시설이 있어 서낙동강 위를 유유히 지나가는 카누를 감상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강 위를 가로지르는 카누와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낙동강에서 카누를 즐기는 동호인들.
비아조 카페는 부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공간 중 하나다.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비아조 카페 방문객들에개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울창한 나무들과 차를 마시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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