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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 농업기술 특화 ‘농담 도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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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에 농업기술 특화 작은 도서관인 ‘농담(農談)도서관’이 있다. 184㎡ 규모의 도서관은 2022년 기장군 농업기술센터에 들어섰다. 이후 농업 기술 지식과 정보가 필요한 전문가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담도서관은 최신 농업 기술 지식과 정보를 신속하고 올바르게 전달한다. 오픈 열람대, 바(bar)형 열람대, 디지털 열람대 등 총 29개의 좌석과 자가 대출 및 반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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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화분들이 농담도서관 곳곳에 놓여 있어 작은 식물원 같은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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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영, 작물 재배 기술, 병충해 등 농업 관련 도서 3000여 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이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들과 자료검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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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담도선관의 서가에 농업 관련 책들이 가지런히 꽂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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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관이 운영 중인 도시농업과 농사요령 수업 참가자들이 주로 농담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서가 수서와 대출 등 업무를 전담한다”고 덧붙였다.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고 했다. 농업은 사람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기에 농업을 장려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만큼 농업은 아주 중요하고 농촌 지역은 식량 생산을 전담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생성형·피지컬 AI가 세상을 급격하게 바꾸는 시대다. 최첨단 기술이 중요하지만 ‘식량안보’를 소흘히하면 안 된다.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을 수출해 외화를 벌 수는 있지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는 수입으로 대체할 수 없다. 게다가 식량은 사람 생명과 나라 운명을 좌우하는 무기로 전용될 수 있다. 따라서 농업에 대해 큰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종자 개선, 농기계 개량 등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야 한다.
농담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은 휴관이다. 회원은 1인 5권, 15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051)709-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