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피톤치드 가득한 장흥 편백숲, 마음까지 상쾌

편백 '우드랜드'힐링 휴양지로 강추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전남 장흥은 바람과 투명한 빛깔의 물이 있고 초록의 명산이 둘러싸고 있는 문화와 예술의 고장이다. 장흥에는 또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장흥을 흔히 '정남진'으로 일컫는데 이는 정동진이 서울 광화문에서 정 동쪽으로 가면 닿는 나루라는 유래에서 착안해 장흥군이 발굴한 이미지 브랜드로서 서울 광화문에서 정 남쪽으로 내려오면 도착하는 해변이다.


장흥의 여러 관광명소 가운데 '편백숲우드랜드'는 눈여겨볼 만한 곳이다. 지난 2009년 개장한 이곳은 장흥읍 억불산 일원 100여만 ㎡의 편백 숲에 전통 한옥, 편백 노천탕, 편백 톱밥 찜질방, 목재문화체험관 등을 갖춘 휴양시설이다. 전체면적 1836㎡ 규모에 소금 마사지방, 단전호흡방, 황토방 등을 지닌 소금집도 들어서 있다.


편백숲우드랜드는 치유, 휴식, 교육, 체험, 감성 등의 개념을 내걸고 방문객을 맞는 산림휴양지로서 평일엔 600여 명, 휴일에는 2000여 명이 찾고 있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우드랜드에 가면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산되는 편백 숲이 울창하고 각종 체험시설이 많으며 정서적인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펜션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금상첨화다.


목재체험관과 전시관 등에서는 목재의 종류, 가공집성재, 평면서각과 이미지각, 녹색 전남의 22개 시·군 캐릭터 목공예, 민속전통생활가구 등을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코너인 나무블록 놀이공간도 있다. 웰빙 식단 메뉴만으로 운영하는 우드랜드 수라간에서는 전통차 한 잔으로 관광객의 우드랜드 탐방 여로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마무리되도록 배려하고 있다. 


시간이 나면 마음 맞는 이와 함께 장흥의 명소 편백숲우드랜드를 찾아 고단한 일상에 지친 심신을 한 번 치유해 보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둘러볼 수 있고 입장료는 어른 기준 2000원.


부산에서 4시간가량 걸리는 거리에 있다. 장흥읍 장편면 우산리 우드랜드길 180에 자리해 있고 내비게이션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보림사, 물 문화관, 심천공원, 부춘정, 토요전통시장 등과 연계해 2~3일 일정으로 둘러보기에 좋다.

 전남 장흥의 산림휴양 명소 편백숲우드랜드 입구 모습.

 전남 장흥의 유명한 '편백숲우드랜드' 전경. 편백숲우드랜드 산책길.

 숲 속 목재덱 산책길.

 편백나무가 즐비해 숲길을 걸으면 심신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목재전시관의 작품.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번주 가장 많이 본 기사

이 글이 '좋아요'

 많이 본 뉴스RSS

  1. 1국제시장 35층 주상복합 추진…‘꽃분이네’ 사라지나
  2. 2거제~한산도~통영 해상다리 잇는다
  3. 3부산 확진 10명대로 ‘뚝’…24일 1.5단계로 풀릴까
  4. 4자동차 커지는데 주차칸은 그대로…‘문콕’ 피하려 민폐주차까지
  5. 5원외 지역위원장 조직 장악 한계…부산 민주당 내홍 심화
  6. 6근교산&그너머 <1227> 남해 바래길 10코스 앵강다숲길
  7. 7[경제 포커스] ‘해상케이블카 사업’ 탑승한 부산은행, 투자규모는 미지수
  8. 8이재명 매머드급 포럼…이낙연 부산 세몰이에 맞불
  9. 9사상구 목욕탕 없던 동네, 구청이 직접 짓습니다
  10. 10메스 든 거인 수장…성적·선수단 조화 두 토끼 잡을까
  1. 1원외 지역위원장 조직 장악 한계…부산 민주당 내홍 심화
  2. 2이재명 매머드급 포럼…이낙연 부산 세몰이에 맞불
  3. 3지역 민심과 따로 노는 문재인 정부 “4년간 균형발전” 자화자찬
  4. 4국힘 당권경쟁 고전하는 PK 주자
  5. 5문재인 대통령에 반기든 여당 초선 “장관 1인 이상 철회를”
  6. 6재판 족쇄 벗고 대선? 김경수에 쏠린 눈
  7. 7국민의힘 대표 후보 인터뷰 <4> 김웅
  8. 8김미애, 백신 부작용 국가가 입증하는 법안 발의
  9. 9국힘 당권 ‘영남권 중진-수도권 신진’ 대결로
  10. 10문재인 대통령, 장관 후보 3명 청문보고서 재요청
  1. 1[경제 포커스] ‘해상케이블카 사업’ 탑승한 부산은행, 투자규모는 미지수
  2. 2부산 택시 1만 대에 ‘콜체크인’ 도입
  3. 3물류대란 부산신항에 ‘컨 대체 장치장’ 운영
  4. 4당감4·전포3구역 공공재개발로 3766가구 공급
  5. 5BNK금융 “인터넷은행 설립 의향 있다”
  6. 6해수부 북항 감사 연장, 장관 후보자 거취 연동?
  7. 7부산시, 이스라엘과 스타트업 교류 등 추진
  8. 8부산 취업자 늘었지만 고용의 질 악화
  9. 9산단공, 14일 서울서 ‘영남권 산단 투자설명회’ 개최
  10. 10부산시-게임협 지스타 업무협약
  1. 1국제시장 35층 주상복합 추진…‘꽃분이네’ 사라지나
  2. 2거제~한산도~통영 해상다리 잇는다
  3. 3부산 확진 10명대로 ‘뚝’…24일 1.5단계로 풀릴까
  4. 4자동차 커지는데 주차칸은 그대로…‘문콕’ 피하려 민폐주차까지
  5. 5사상구 목욕탕 없던 동네, 구청이 직접 짓습니다
  6. 6양산 물금신도시 메디컬 상가 허위분양 광고 사실로
  7. 7전자발찌 끊고 도주 20대 3시간 만에 붙잡혀
  8. 8부산시, 부산항대교 사업구조개선 속도…610억 세금 줄인다
  9. 9점포 다수 개점휴업·창고 전락…천문학적 지원도 백약무효
  10. 10고령 플라타너스 쓰러져 도로 덮칠라…부산 중앙대로 진단조사
  1. 1메스 든 거인 수장…성적·선수단 조화 두 토끼 잡을까
  2. 2다대포서, 한강서…2049명 ‘나만의 코스’ 걷고 달렸다
  3. 3특정선수만 기용, 유망주 외면…‘꼴찌 롯데’ 전락에 팬도 등 돌려
  4. 4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 경질, 새 사령탑에 서튼
  5. 5“선수 성장 집중…공격야구 펼칠 것”
  6. 6멀티골 황준호, 11라운드 MVP
  7. 7kt 허훈, 어린이 후원금·쌀 기부
  8. 8공격 본능 깨어난 아이파크…‘닥공’으로 부활하나
  9. 9웨스트브룩 ‘182번째 트리플더블’
  10. 10동의대 이승엽, 전국유도대회 +100kg급 '금'
  • 해양컨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