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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20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교통 대란 우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1-17 1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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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파업에 들어가면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30∼70%가량 감축 운행해 교통혼잡과 물류 차질이 우려된다.

노조는 ▷4조 2교대 내년 시행을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통합, 특히 SRT 운영사인 SR과의 연내 통합 등 4가지 요구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는 1800여 명 수준의 인력 충원 외에 나머지 요구 조건은 재량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며 난색을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노조가 파업하면 철도공사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출퇴근 광역전철과 KTX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17일 서울역에 철도노조 태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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