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캅이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시티캅의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40명에게 전달된다. 중학생 20명에게 각 50만 원, 고등학생 20명에게 각 100만 원을 지원한다.
시티캅은 2020년부터 부산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1억5000만 원에 이른다.
정현돈 대표는 “기업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신념으로 2004년 창립 이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시티캅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조유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도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