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지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활동 발전과 지도사의 권익 향상을 다짐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는 최근 ‘청소년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하나가 되는 청소년지도사’를 슬로건으로 첫 전국 대회(사진)를 열었다. 행사에는 협의회 정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를 비롯해 협의회 사업 소개, 유공자 및 우수 청소년지도사 시상,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의 홍보대사 위촉, 자문위원 위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우수 청소년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지도사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특강을 들었다. 체험활동과 교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박수영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장은 “전국 청소년지도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첫 대회를 마련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직업적 지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는 전국 7만6000여 명의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 개발·실행과 권익 옹호,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