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사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등록급식소와 함께 영유아 대상 영양 특화 프로그램 ‘신나는 요리 이야기’(사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만 2~5세 영유아가 다니는 어린이집 18곳이 참여했다. 특히 ‘오이’를 주제로 한 푸드 브릿지(Food Bridge) 교육을 접목해 4월부터 6월까지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됐다.
1차 교육에서는 그림책과 활동지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식재료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2차 교육에서는 오이 모종 키우기 체험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3차 교육에서는 연령별 맞춤 요리교실을 열어 영아는 신호등 샌드위치와 야채피클 만들기, 유아는 오이냉파스타샐러드와 미니오이김밥 만들기에 참여했다. 김미향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