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기반 생활체육 활성화 시스템 ‘튼튼이음’(사진)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튼튼이음’은 장애인이 지역 내 체육시설 정보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단순한 시설 안내를 넘어 함께 운동할 사람을 연결하는 ‘운동메이트’ 기능까지 갖춰 생활체육 참여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동래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래구 내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 정보와 읽기 쉬운 안내자료, 생활체육 지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운동메이트 매칭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운동메이트는 체육시설 이용에 동행이 필요하거나 혼자 운동을 시작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지역 주민도 운동메이트로 참여할 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체육시설은 협력시설 등록 신청을 할 수 있고 만 18세 이상 주민은 운동메이트 참여 신청을 통해 지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김성용 동래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지역 체육시설과 주민, 관계기관이 협력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