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산악연맹 원정대가 파키스탄 히말라야의 미답봉에 도전한다.
연맹은 지난 27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갤러리움웨딩홀에서 ‘2026 부산학생산악연맹 카라코람 히말라야 원정대’ 발대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연맹 회장인 하태웅 단장과 원정대원, 변기태 한국산악회 회장,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전 회장, 최재우 부산산악연맹 회장, 홍보성 부산산악포럼 대표, 이용철 광주전남학생산악연맹 회장, 김동국 대구경북학생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해 ㈜콜핑, 대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원정대는 단장 하태웅, 원정대장 조벽래, 대원 오세인 윤성민 이창엽 나유진 이재영 장효정 안형준 송재우 이수환 심민정 김성현 등 재학생 10명과 OB 3명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원정대는 다음 달 25일 장도에 올라 7월 27일까지 33일간 파키스탄 카라코람 산군 남부 지역의 미등봉인 피크39(6120m)와 코사르 강(6041m) 초등에 도전한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거쳐 7월 2일 코사르 강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등정을 시도한다. 이어 7월 12일부터 피크39 등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