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집행위원장 이현정)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협력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2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영화·문화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확대, 문화예술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인프라를 활용해 영화제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박수영 운영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집행위원장도 “두 기관의 가치가 청소년 중심이라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다양한 교육 ·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