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회복도 함께해요.”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관절센터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들과 해운대 송정 바닷가를 걸으며 회복 상태를 점검하고 소통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11일 수술을 받은 환자들과 의사·간호사·재활치료팀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병원을 출발해 해운대 미포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역에 도착했다. 이후 송정해변과 죽도공원을 함께 걸으며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진은 환자들과 함께 걸으며 수술 후 회복 상태를 살피고 재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일상 속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은일수 센터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이후 꾸준한 재활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회복을 돕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술 후 퇴원한지 3개월 된 김 모씨는 “집도의와 의료진을 다시 만나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며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힐링 프로그램을 마친 뒤 점심 식사와 퀴즈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