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는 ‘제26회 자랑스러운 해대인상’ 수상자로 한희승 폴라리스쉬핑 회장과 안상현 한성앤키텍 회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사진)은 지난 24일 ‘2026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열렸다.
총동창회는 지난달 총동창회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심사에는 채영길 총동창회장과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동창회 임원 등 8명이 참여했다. ▷모교에 대한 애교정신 ▷동창회 발전 기여도 ▷지역사회 공헌 ▷공공의 이익 증진 등을 종합 평가했다.
한희승 동문(70학번·항해26기)은 제17대 총동창회장을 지내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폴라리스쉬핑을 경영하며 국내 해운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상현 동문(73학번·기관29기)은 제18대 총동창회장으로 동문 화합과 결속을 다졌으며 한성앤키텍 회장으로서 산업 기술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채영길 회장은 “두 분은 해양인의 긍지를 실천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 해운·산업계의 거목들”이라며 “이번 수상이 모교와 동창회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