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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해양수산행정 융합전공 본격 운영

  • 양서윤 기자 ysyeee@kookje.co.kr
  •  |   입력 : 2026-01-18 19:48:40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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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가 해양수도 부산시대에 발맞춰 3월부터 해양수산행정 융합전공을 본격 운영한다. 부경대 행정학전공은 지난 14일 웨스틴조선부산에서 ‘해양수산행정 융합전공’ 신설을 기념하는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경대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함께 대한민국 해양수도로서 전환기를 맞이한 부산의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해양·항만·수산 분야 공공문제를 해결할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양수산행정 융합전공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병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AI 시대, 해양수산 분야 지산학 협력방안’을 통해 공간(SX)·산업(IX)·인재(TX) 혁신을 축으로 한 부산형 로드맵을 설명하며, 디자인씽킹과 리빙랩을 접목한 현장 중심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이응혁 부산항만공사 실장은 글로벌 항로 네트워크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 부산항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으며, 김중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은 ‘수산과학의 미래 역할과 ESG 경영’을 주제로 AI와 ESG를 접목한 지속 가능한 수산과학의 최신 트렌드와 현장 데이터를 공유했다.

토론자들은 해양수산행정 융합전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부산지역 해양·수산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유관 기관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구성 ▷학생들의 공공기관 진출 및 취업 지원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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