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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래 이끌 창의적 리더, 새 출발선 서다

국제아카데미 제22기 수료식

  • 임훈 기자 hun@kookje.co.kr
  •  |   입력 : 2025-11-27 19:31:19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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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주 과정 마친 수료생에 졸업증서
- 원우들 식전 축하연주 등 화합의 장

국제아카데미 제22기 수료식이 지난 26일 오후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황문성 국제신문 발행인,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 부시장, 박재복 총원우회장, 22기 원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3월 개강 이후 24주간 이어진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22기 수료생들은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26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국제아카데미 22기 수료식이 열려 참석 원우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예찬 프리랜스
행사는 22기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통기타 버스킹 가수 박호근 원우의 라이브 무대로 시작했다. 독일 퀼른 국립음악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효연의 독주무대도 펼쳐졌다. 이후 수료식은 내빈 축사와 감사패 전달, 개근상과 정근상, 특별상 전달, 졸업증서 수여, 회기 전달 등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22기 정현숙 회장이 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황문성 국제신문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국내 최고 강사진이 진행한 커리큘럼과 지난 1년 동안 보여준 22기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며 “여러분 한분 한분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도 잡자’는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구절을 인용하며 “부산이 유럽 유명 관광도시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발전했고 앞으로 300만, 500만을 넘어 1000만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식전 공연에서 노래하고 있는 박호근 원우.
박재복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장도 축사를 통해 “2011년 시작된 국제아카데미가 어느덧 22기까지 이어져 2600여 명의 원우를 배출했다”며 “서로 같은 생각으로 돕고 협력해서 한 가지 생각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수료식에서는 정현숙 22기 원우회장과 사무총장, 고문, 수석부회장 및 부회장단, 집행부 국장 등이 감사패와 기념품을 받았다. 특히 권세진 김영광 박승환 원우는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이 주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박승환 권세진 원우는 개근상을, 김성복 이영희 전설휘 현혜라 원우는 정근상을 받았다. 졸업증서는 22기 정 회장이 대표로 받았고, 총원우회장이 회기와 격려금을 전달하며 22기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했다.

정현숙 회장은 22기를 대표해 “지난 9개월은 단순한 학습의 여정만이 아니라 각자의 삶 속에서 시간을 쪼개고 새로운 지식과 사람을 만나 스스로를 확장한 시간이었다”며 “함께 웃고 고민하며 쌓아온 소중한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도록 22기가 똘똘 뭉쳐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수료식은 단체 기념촬영 이후 원우 간 화합을 다지는 2부 행사로 이어졌다. 한편 국제아카데미 사무국은 23기 원우를 내년 2월까지 모집한다. 과정은 내년 3월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051)500-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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