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형겸)는 지난 29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사무처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매축지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재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연탄 2만 장(1800만 원)을 구입해 직접 전달하는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김형겸 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부산전문건설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과 협회 사무처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협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공동번영의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