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 산하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플랫폼으로서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행사(사진)를 마련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국립수산과학원, 기장우체국,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 부산교통공사 한사랑봉사단, 부산환경공단 기장지소, 정관온누리교회, 일광한방병원, 롯데쇼핑(주)롯데몰 동부산점, 한전MCS 기장지소 등 총 9개 기관이 동참했다.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위해 총 550만 원 상당의 추석 음식을 복지관에 기탁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직원과 다솜누리봉사단은 주거 취약계층의 집에 방문해 폐기물 처리, 벽 곰팡이 제거, 노후 전기 설비 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