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실전 창업 프로그램 ‘뷰티 스타트업 과정’(사진)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면서 결실을 맺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K뷰티헬스과와 K뷰티피부네일학과 재학생 중 성인학습자 10명을 선발해 ▷뷰티 분야 실무 기반 창업 교육 ▷개별 맞춤형 컨설팅 ▷현장 중심 인큐베이팅 ▷1:1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으며 K뷰티 1인 창업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김경진(K뷰티헬스과 2학년)씨는 지난 8월 프로그램 참여 중 ‘뷰티라운지 by 예가’를 직접 창업했으며 교육과 멘토링에서 배운 내용을 매장 운영에 적용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이번 ‘뷰티 스타트업 과정’은 지난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이상 장기 운영되며 ▷예비창업자 육성 실전교육 ▷뷰티 분야 마스터 클래스 ▷창업 컨설팅 ▷사업 아이템 기획서 작성 ▷프랜차이즈 모델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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