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유성)은 지난 14일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에서 어버이의 날을 기념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3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은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됐으며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 행복나눔봉사단 지영민 사무장(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 행정팀장)을 비롯한 직원이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시 금정구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손수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공연 및 식사를 제공했다.

이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가 2022년 7월 ‘착한일터’에 가입한 이후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그동안 명절 지원, 연탄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