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해재단(이사장 이용흠)은 최근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제9회 이순신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순신 정신을 널리 알리고, 독서를 통해 인성을 함양하자는 취지의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218편이 접수됐다. 민예림(여·38) 씨가 부산시장상(일반부)을 받는 등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눠 19명이 입상했다 .
대상 도서는 ‘이순신, 하나가 되어 죽을힘을 다해 싸웠습니다’와 ‘의역 난중일기’. 이 두 권 모두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이 저자다. 심사를 맡은 남송우 부경대 명예교수(이순신학교 교장)는 “각 책이 지닌 의미를 어떻게 개성적으로 자기화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심사했다”며 “이순신 책 읽기를 통해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자기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밀했다.
부산성모안과병원 소담장학회(이사장 이경헌)에서 이순신 정신을 고취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시상금 145만 원을 지원했다. 부산대첩기념사업회에서도 일반부 시상금 310만 원을 후원했다.
공모전 심사 결과 및 수상작은 부산여해재단 홈페이지(www.bsyeohae.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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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이순신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이 부산 영광도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여해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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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부산시장상)을 받은 민예림 씨. 부산여해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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