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5일 숲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황령산 정화 활동을 펼쳤다. 국제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9월 16일)을 기념해 열린 행사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가족, 이웃 등 130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 황령산 입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대공동선언문 낭독을 한 후 본격적으로 숲 정화에 나섰다. 이들은 지구촌 가족과 희망을 나누는 ‘희망서포터즈’가 돼 탄소 저감과 생태계보호 구호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산불 확산의 주범인 마른 덤블·잡초·낙엽 등을 우선 제거했다. 또 수풀 사이에 무단 투기된 음식물 포장지 종이컵 플라스틱 병 등 쓰레기도 수거했다. 이날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50ℓ 마대 22개(200㎏)에 달했다. 이날 수영구청은 마대와 집게 물 등을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전개하는 ‘전 세계 희망챌린지’ 일환이다. 이는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목표로 국제사회 지속 가능발전목표(SDGs)에 발걸음을 맞춰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지원, 건강·보건 증진,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 평화·포용·연대 등 6대 분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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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령산 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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