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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한성호교수,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학회 발전 노력과 학술적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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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가정의학과 한성호 교수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은 본원 가정의학과 한성호 교수가 지난 15일 대한가정의학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한성호 교수는 그동안 학회 발전에 대한 노력과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국민 질병 예방 및 재활, 건강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문의 회원 수 1만1000여 명의 대표적 전문의학회로 손꼽힌다.

한성호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직을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가정의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주치의로서 건강증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45개국 의료진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학술대회인 세계가정의학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술대회를 임기 중인 2025년 상반기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덧붙였다.

노인병과 비만 치료 분야 권위자인 한성호 교수는 현재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비만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또 뛰어난 연구실적과 오랜 봉사활동 경력 등으로 보건복지부장관 및 부산시장 표창, 올해의 가정의상, 부산시의사회 의료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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