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생이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사진)을 차지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광고기획실습 수업(지도교수 권지현)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KOSAC은 국내 광고 공모전 중 가장 큰 규모다. 동상을 차지한 ‘패밀리가 떴다’팀(2학년 박채아 변제영 윤정윤 정승현)은 가족 내 소통 단절을 극복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족 소통 솔루선‘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에게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참신성과 독창성이 돋보이고, 바로 실행해도 될 가능성 높은 솔루션”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들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국내 대표 광고회사 인턴십을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