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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래과학자상 동아대 윤정현 씨 부산대 정재봉 씨

부산과기협 올해 29개팀 선정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2-11-21 20:00:34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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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사과정 최유진·심현보 씨
- ‘장기려의학상’ 이수진·김보수

‘제18회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 과정 최우수상 이학 부문에 동아대 윤정현(건강과학과) 씨, 공학 부문에 부산대 정재봉(기계공학부) 씨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부산미래과학자상 심사위원회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과기협과 부산시가 지역 차세대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9개 팀이 수상자가 됐다. 석사 과정 이학 부문은 부산대 최유진(제약학과) 씨, 공학 부문은 부경대 심현보(고분자공학) 씨가 차지했다.

박사 과정 이학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윤 씨는 해양 자원인 모자반을 폭넓게 연구해 효과적 치매 후보치료제를 선별해내는 등 향후 연구 진전이 크게 기대되는 SCI급 논문 9편을 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학 부문의 정 씨는 세계 최고 수준 학술지 사이언스에 공저자로 논문을 싣고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도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SCI급 논문 12편에서 독창적 연구 업적을 보였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지역 우수 과학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5년 제정됐으며 박사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석사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대학생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50만 원, 고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씩 상패와 함께 장학금으로 수여된다.

과기협은 또 이날 성산 장기려 선생의 숭고한 의료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청년 장기려 의학상 수상자로 부산대병원 이수진(흉부외과) 전공의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김보수(이비인후과) 전공의를 선정해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기로 했다. 제18회 부산미래과학자상과 청년 장기려 의학상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자 명단

대학원생 연구업적상

박사과정

▷이학 최우수 윤정현
 우수 김정훈(부산대 생명시스템학) 
▷공학 최우수 정재봉
 우수 전상헌(부산대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아판디 모하마드 말리(부경대 융합디스플레이공학)

석사과정

▷이학 최우수 최유진,우수 박소현(동의대 응용화학식품공학) 
▷공학 최우수 심현보
 우수 이동엽(한국해양대 전파공학)정현지(부경대 융합디스플레이공학)

대학생 논문상

이학

최우수 박세환(인제대 의학)
우수 한동현(부산대 의학)·김경희(동의대 응용화학)·이현섭(부산대 물리학)
박은주 등 5명(인제대 의학) 

공학

최우수 하창훈(인제대 의학)
우수박수빈(신라대 융합기계공학부)김연수(부산대 항공우주공학)·나다은(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강민규 등 5명(동의대 전기전자소재공학)

고교생 논문상

과학

최우수 전태화 등 3명(부산과학고2)
우수 김지현 등 4명(부산일과학고2)
서주연 등 4명(부산일과학고2)·공원영 등 3명(부산과학고2)·김예준 등 3명(대연고2) 

수학

최우수 강진효 등 3명(부산과학고2)
우수 추승준 등 4명(부산일과학고1)
조예령(부산과학고2)·임정섭 등 4명(부산과학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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