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걷고싶은부산을 비롯한 부산지역 전문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집행위원장 오성근)는 19일 부산시상수도본부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Win the BID!” 위대한 동행 업무협약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갈맷길 관련 프로그램 운영단체인 ㈔걷고싶은부산(대표이사장 배재한 국제신문 사장)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석상곤) 부산시건축사협회(회장 최진태) 부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문태경) 부산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이남호) ㈔2030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사무처장 김창환) 생활공감정책참여단(회장 이정희) 한국교통안전공단(본부장 권창진) 등 8개 전문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범시민유치위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국내 홍보,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