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랑은 지난 19일 영도 젬스톤 내 무대공간 소극장에서 배리어프리 체험과 함께하는 특별공연 ‘2021지니스토리(사진)’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여섯 개의 각기 다른 팬터마임 단편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무언극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배리어프리 버전을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일부 에피소드에 대한 음성해설을 제작해 선보였으며, 배리어프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관객을 대상으로 직접 안대를 쓰고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체험하게도 했다.
㈜아트하랑은 이번 공연의 주최 및 주관사이자 오시리아관광단지에 탄생할 복합문화시설인 ‘쇼플렉스’의 시행사이기도 하다. ㈜아트하랑은 앞으로도 공연예술 분야에 배리어프리를 접목해 시·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