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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장복만 회장 4억1000만 원 성금…나눔경영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1-02-08 18:58:53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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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이 대명절 설을 맞아 부산 및 울산과 경남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기금으로 총 4억10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원개발은 최근 부산시 1억 원(사진)을 비롯해 해운대구·부산진구·수영구·북구·서구에 각 2000만 원, 울산시 1억 원, 경남 양산시 5000만 원, 통영시 5000만 원, 통영시 산양읍 1000만 원 등 총 4억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부산건축제가 추진하고 있는 ‘HOPE with HUG’사업에도 참여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및 공공시설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에는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화송경로당 리모델링사업에 시공 재원을 후원했다. ㈜동원개발 장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위기가정이 더 많이 생기고 있어 우려된다”며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에 전념하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동원개발은 설을 맞아 협력업체 330개사에 공사비 300여억 원을 조기 지급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등 환경·책임·투명(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원개발은 주택건설업을 주력사업으로 종합건설, 부동산 개발, 금융, 수산, 교육, 문화 및 장학사업, 휴양·레저사업에 이르기까지 46년의 역사를 가진 부산의 대표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1조4200억 원으로, 부울경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전국 30위에 올랐다. 또 2016~2020년 5년 연속 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기업신용평가 최고 점수인 AAA등급, 주택도시보증공사 AAA, 신용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 AA+를 각각 받아 최상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5년 단독주택을 시작으로 자체 설계와 기술로 아파트를 건설하며 부산을 거점으로 울산, 경남 양산, 김해, 거제, 통영 등 중부 및 경기지역까지 전국 곳곳에 아파트와 주상복합 아파트 총 7만5000세대를 공급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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