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C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16회 부산문화대상 수상자를 16일 발표했다.
해양 부문은 영도 동삼혁신지구 해양수산클러스터 형성에 기여한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으로 결정됐고, 사회공헌 부문은 부산관광컨벤션뷰로 초대 이사장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부구욱 영산대 총장이 선정됐다. 봉사 부문은 빈곤층과 재소자 갱생을 도운 정분옥 아름다운 부산만들기 시민운동본부 이사장이, 경영 부문은 전국 50위권 중견건설회사를 키운 (주)동원개발의 장복만 회장으로 결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은 동양 도예작가로는 최초로 유네스코본부에서 초청 전시회를 가진 신경균 도예작가(장안요 대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부산은행 신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