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무공 이순신 대상' 개인 부문에 임원빈(52·사진) 해군사관학교 교수, 단체는 진주 대아고,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해군 충무공리더십센터,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가 각각 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순신 대상은 경남도와 전남도, 사단법인 21세기 이순신연구회가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격년으로 시상한다. 첫 시상식은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임 교수는 병법과 리더십, 인격 함양 등 이순신 장군의 연구 분야를 독창적으로 개척해 왔다.
대아고는 1968년부터 매년 이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전교생이 백의종군로 행군을 하며 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 계승에 앞장서왔고, 반크는 영문과 한글 웹사이트를 통해 충무공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외국의 교과서와 웹사이트에서 장군과 관련된 왜곡된 정보를 조사, 시정하는 데 노력해왔다. 해군 충무공리더십센터는 국군 유일의 이 충무공 연구 학술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았고, 순천향대 이순신 연구소는 이 충무공의 역사적 자료 고증과 번역사업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