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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캔버스에 담긴 형형색색 집…아트백으로 재탄생도

김명식·이달아 작가 콜라보전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5-04-30 18:37:27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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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금 발달장애아 후원 예정

집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으로 유명한 김명식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김명식 작가의 ‘East Side-F01’. 아스티갤러리 제공
아스티갤러리(부산 동구 중앙대로 아스티호텔 3층)는 가정의달 특별전 ‘김명식·이달아 콜라보전’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명식 작가의 다양한 작품과 이달아 작가의 아트백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아트백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게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식 작가의 ‘East Side-R08’. 아스티갤러리 제공
김명식 작가는 중앙대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아대 교수로 재직하며 롱아일랜드대학 및 규슈산업대학 연구교수 등을 지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개인전과 단체전을 소화하며 이름을 높였다. 부산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의 심사·운영위원을 역임했고 부산시립미술관 리움미술관 등 여러 곳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그는 형형색색의 집을 다양한 구성으로 표현하며 집이 주는 편안함과 조화로움, 생동감과 행복을 작품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뉴욕의 동쪽에서 영감을 받은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Side Story)’ 등 그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중앙대 의류학 박사(패션디자인 전공)로 현재 중앙대 외래교수와 수원대 객원교수인 이달아 작가는 김명식 작가의 작품으로 만든 아트백을 선보인다. 이달아 작가는 평면 회화 작품을 3D 입체로 구현한 뒤 원단과 바느질을 통해 작품의 의도를 살리면서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탄생시켰다. (051)409-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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