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 모음곡·가고파·고맙소 등
- 감성 어루만지는 신명나는 무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유콘서트는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음악 선물’을 테마로 마련된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는 ‘한밤의 유U; 콘서트’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정의 달’에 열리는 만큼 중장년층이 좋아할 만한 음악으로 무대를 채운다. 부모님 세대의 추억과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하면서 흥겨운 음악 선물들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부 ‘효와 사랑을 담은 무대’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노래를 들려준다. 각 지역 대표 아리랑 모음곡 ‘아리랑 여행’으로 시작해 ▷가야금 연주로 듣는 ‘사랑가’에 맞춰 펼쳐지는 창작 무용 ▷유쾌하고 익숙한 리듬의 국악풍 대중가요 ‘난감하네, 너영나영’ ▷중후한 바리톤의 목소리로 듣는 한국 가곡 ‘가고파’와 세계적인 명곡 ‘마이웨이’ ▷추억의 동요를 국악과 성악의 음색으로 재해석한 ‘고향의 봄’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섬집아이’ 등을 선보인다.
2부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했다. 친숙한 대중가요 ‘낭랑 18세’ ‘눈물비’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고맙소’ ‘굳세어라 금순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을 한국 전통·서양·대중음악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신명 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에는 전통음악과 클래식, 무용 등 다양한 예술가가 출연한다.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병창 이수자이면서 현재 ㈔소리 이사장으로 있는 국악인 정자경을 주축으로 솔라첼로 성악연구회 대표이자 오페라 가수인 바리톤 오세민, 우리춤 단휘 무용단 대표를 맡고 있는 무용수 배경완, 국악인 박혜선 장유리, 바이올린 정다혜, 대금 황미정, 타악 이충인, 베이스기타 고보성, 드럼 김현수, 편곡·신디 김영준 등이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물한다. 균일 3만 원. (051)500-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