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화제의 독립영화 92편, 집에서 무료로 즐겨요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김미주 기자 정인덕 기자
  •  |   입력 : 2024-01-24 19:35:05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영진위 ‘인디그라운드 특별전’
- 26일부터 20일간 홈피서 감상

- KNN방송교향악단 내일 공연
- 27일엔 부산 男 합창단 연주회

- 박현우 30개 도시 담은 사진전
영화진흥위원회가 ‘2023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특별전을 통해 92편의 화제작들을 무료로 온라인 상영한다. 왼쪽부터 배우 장동윤이 각본·연출·주연을 맡은 ‘내 귀가 되어줘’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배우 이주영이 메가폰을 잡은 ‘문 앞에 두고 벨×’ 스틸컷. 각각 공식 홈페이지 제공
◇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2023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 받은 화제작 92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2023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특별 기획전을 연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5개 부문 수상작이자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김세인),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지난해 선정한 ‘올해의 독립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장건재) ‘다섯 번째 방’(전찬영) ‘당신으로부터’(신동민) 등이 포함됐다. 경기여자기술학원 방화사건을 모티브로 한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유종석) 등 단편영화만의 신선한 장르적 체험을 마련한 작품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인형 이야기’(박세홍) 등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된다. 배우 이주영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문 앞에 두고 벨 ×’와 배우 장동윤이 각본 연출 주연까지 맡은 ‘내 귀가 되어줘’도 볼 수 있다. 영진위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www.indieground.kr) 회원가입 후 무료 관람.


◇ 음악

▷2024 코랄하우스 남성축제합창단 제 10회 정기연주회

오는 27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무대에 올리는 코랄하우스 남성축제합창단의 공연 모습. 코랄하우스 남성축제합창단 제공
합창을 사랑하는 부산 남성 100명이 자발적으로 뭉쳤다. 코랄하우스 남성축제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2012년 양산병원 이사장 변원탄 원장과 부산시립합창단 김강규 상임지휘자가 합심해 만들었다. 80% 가량이 60세 이상으로 구성된다. 매년 초 남성 합창단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연습해 공연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90여 명의 합창단원이 무대를 꾸몄다. 70년대 트윈폴리오의 ‘우리들의 이야기’, ‘축제의 노래’를 시작으로 마리오 란자의 ‘축배의 노래’ 등을 공연한다. 신동으로 불리는 곽다경 트럼펫터와 협연해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등도 연주한다. 공연 관계자는 “코랄하우스 남성합창단은 전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형태의 합창단이다. 지금은 100명 가량이지만 200명, 300명이 넘는 남성이 모여 공연하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 문의 010-4183-2293

▷넥센월석문화재단과 함께하는 ‘Musica BUSAN’

KNN방송교향악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넥센월석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무지카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부산 출신이거나 부산에 거주하는 음악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무대를 꾸렸다. 서희태 KNN방송교향악단 음악감독의 지휘와 KNN방송교향악단의 연주로 이윤수 피아니스트, 양송미 소프라노, 김지호 테너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을 시작으로 거쉬인 ‘랩소디 인 블루’,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등 국내외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들을 수 있다.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문의 (051)850-9568


◇ 전시

▷박현우 여덟번째 전시회 : 서른개 도시일상

박현우 개인전 ‘14시 도쿄’
“도시는 매일 흘러간다. 당신이 존재했던 날에도 떠난 후에도”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서른 개의 도시, 그리고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BNK부산은행 갤러리에서는 박현우 여덟번째 사진전 ‘서른개 도시일상’이 열린다. 전시에는 부산 서울 제주 등 국내 도시와 더불어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독일 뮌헨, 홍콩 등 전 세계 곳곳에 흩어진 도시 서른 곳이 등장한다. “여행다니며 찍은 사진을 꺼내보지도 않다가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유명 맛집보다 그냥 길가다 찍은 사진들이 오히려 더 그 도시를 그립게 만들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전시회에서는 평범한 도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각 도시에서 느낀 소회도 사진과 함께 담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6. 6“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10. 10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1. 1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2. 2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8. 8與주도로 조작기소 특검법안 법사위 상정…국힘 반발·퇴장
  9. 9친청 “공개사과하라”·김 “자정 노력”…민주 신천지 수습 난항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5. 5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6. 6[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7. 7"가덕도신공항 올해 예산집행률 고작 0.03%…정상화 시급"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10. 10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4. 4“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5. 5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6. 6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7. 7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8. 8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9. 9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10. 10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4. 4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5. 5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6. 6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