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문화재단 ‘한성일상’ 개최
- 내달 5~6일 백산기념관 마당서
- 어밍 작가 ‘살아봐야 아는…’ 展
- 백년가옥, 가을 인문학교 진행
- 내달 7일 콘서트 ‘YOLO 온나’
◆페스티벌
▷부산문화재단 생활문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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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성1918-부산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한성일상’ 행사 모습. 부산문화재단 제공 |
부산문화재단이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한성1918-부산생활문화센터(이하 한성1918)와 백산기념관 야외마당에서 생활문화 페스티벌 ‘한성일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토스팟 하루 한성(한성1918 3층 음악실) ▷댄스 클래스 한성 챌린지(한성1918 3층 마루방) ▷엽서 만들기(한성1918 2층 교육실) ▷사업 참여자의 작품 전시(한성1918 1층 한성라운지)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백산기념관 야외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하루 한성’은 즉석에서 인화되는 사진을 엽서와 함께 꾸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한성 챌린지’는 댄서와 함께 유행하는 춤을 배워 나만의 릴스를 찍을 수 있다.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에는 10개 팀이 참여한다.
◆전시
▷어밍 개인전 ‘살아봐야 아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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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밍 작가의 작품. 제이무브먼트 제공 |
부산 금정구 제이무브먼트 아트스페이스&갤러리(금정구 동부곡로5번길 101)가 어밍(엄정원) 작가의 개인전 ‘살아봐야 아는 것들’을 개최한다. 어밍은 어느 순간 자신을 기억하는 수단으로 ‘식물과 빛’이라는 상징적 기호를 찾아냈다. 그의 작업은 장소에 깊게 연관되면서도 신체특정적이다. 타임랩스를 통해 태양의 궤적을 추적하고, 빛이 지나간 자리와 식물의 성장을 기록한다. 그의 몸이 그 장소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그의 작업의 주안점은 공간과 환경에 구속되지 않는, 작가 자신의 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작가의 ‘기억하기’는 세계에 자신의 좌표(신체)를 고정하는 행위가 된다. 그는 자신과 주변을 기억-아카이빙함으로써, 망각과 죽음충동의 반대편에서 삶을 지키려 한다. 전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모집
▷백년가옥 오!초량 ‘가을 인문학교’
백년가옥 오!초량이 다음 달 ‘가을 인문학교-우리에 쓸모’를 개최한다. 근대 도시개발 전통 고전미학 생활양식 음식 시간 장소의 역사에 대한 배움을 통해 개인을 넘어 우리를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쓸모를 상상해 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다음 달 12일부터 11월 3월까지 백년가옥 ‘오!초량’ 에서 진행하며 ▷박선영 문화예술기획자의 ‘에세이스트의 여행법-유럽의 감도 높은 공간 안내’ ▷김수향 음식문화연구가의 ‘사이의 맛-한반도의 식문화 특징과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맛에 대한 이야기’ ▷윤광준 작가의 ‘윤광준의 생활명품 101’ ▷서은미 한국차문화사의 ‘한중일 차문화’ ▷우신구 부산대 건축학과 교수의 ‘초량 일원의 도시탐사 : 초량, 수정 그리고 영주’ ▷김시덕 도시문헌학자의 ‘도시화석으로 보는 코스모폴리탄의 항구도시, 부산’ ▷강동진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부산포에서 부산항까지 616년의 시간 속으로’ 등을 진행한다. 수강료 무료. 참조 오초량 인스타그램.
◆공연
▷소통형 콘서트 ‘YOLO 온나!’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민락공연기획단 2기와 부산 공유기업 ㈜초코뮤직의 공연플랫폼 위뮤즈는 다음 달 7일 부산진구 KT&G상상마당부산 3층 라이브홀에서 ‘YOLO(YOU ONLY LIVE ONCE, YOLO) 온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가 가장 빛났던 그 시절’이란 슬로건으로 소통형 콘서트로 열린다. 콘서트 ‘YOLO 온나’는 2017년 부산 출신 뮤지션 에브리싱글데이, 피아와 아시안체어샷, 안녕바다 등이 축구 낚시 여행 등 같은 취미생활을 매개로 처음 시작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스트레이터스(STRAIGHTERS), 일상의 조각을 정겹게 노래하는 최낙타, 비틀즈의 정신을 이어받아 감성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쥬드(JUDE),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OST에 참여한 모던 록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EVERY SINGLE DAY)가 출연한다. 전석 스탠딩 4만4000원.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또는 위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