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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조황] 영광권 민어 배낚시 ‘대물 잔치’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2-07-27 19:15:57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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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여름날씨치고는 다소 서늘한 날씨가 계속돼 붕어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았다. 창녕 골절지에서는 20~30㎝급을 2~4마리씩 잡았다. 환곡수로에서는 20~32㎝급 2~3마리씩을 잡았다. 송곳지와 상대포수로에서는 25~40㎝급 베스 2~3마리씩을 잡았다. 합천호는 봉산권에서 붕어조황이 좋았다. 청도천에서는 23~33㎝급 2~7마리씩, 청도 성곡천에서는 월척 포함 24~33㎝급을 4~7마리씩 잡았다. 함안천 검암수로에서는 24~29㎝급 3~6마리씩 잡았고 옥열지를 찾았던 꾼들도 22~30㎝급 3~7마리씩을 잡았다.
영광권 대물민어낚시
■바다

한 주 내내 저수온으로 인해 갯바위든 선상낚시든 입질이 아주 까다롭고 예민해서 출조 했던 꾼들은 애를 먹었다. 그러나 고성권 문어낚시에서는 1~20㎏정도나 되는 문어를 척당 20~30마리씩 잡았다. 울진권에서는 호래기가 마릿수로 잡혀 많은 꾼이 몰렸다. 무늬오징어는 낱마리씩 잡혔다. 영덕권 여름참가자미낚시가 폭염 속에서도 폭발적인 입질을 보였다. 출조객 대부분이 마릿수 조과가 가능했다. 포항 남구 갯바위와 방파제, 월포권에서는 20~30㎝급 벵에돔을 5~7마리씩 잡았다. 구룡포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30~80㎝급 대구를 5~7마리씩 잡았고 야간 선상낚시에서는 화살촉 오징어를 한사람 당 30~50마리씩 잡았다.

경주권 감포와 읍천에서는 50㎝~1m급 삼치가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울산 주전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 10~15마리씩을 잡았다. 선상낚시에서는 20~50㎝급 긴꼬리벵에돔과 참돔이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정자권 선상낚시에서는 20~50㎝급 전갱이가 10~15마리씩 잡혔다. 부산권과 진해권 통영권 등 남해동부권 한치낚시가 냉수대 영향으로 조황이 부진했다. 여수권 한치낚시는 그나마 조금 나아 체면치레를 했다. 통영 사량도 굴어장 포인트 문어낚시에서는 500g급 돌문어를 개인당 10여 마리씩 잡았다. 매물도와 욕지도 루어낚시에서는 40~80㎝급 농어를 한 사람당 3~5마리씩 잡았다. 삼천포 앞바다 선상 문어낚시는 ㎏급 문어를 포함하여 척당 4~10마리 정도는 낚았다.

여수권 대표낚시터 금오열도의 막내섬 작도로 출조 했던 꾼들은 농어 벵에돔 참돔 돌돔 등 다양한 여름 어종으로 손맛을 진하게 봤다. 진도 도보권 방파제 원투낚시에서는 민어 수조기 붕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선을 보였다. 복사초 선상낚시에서는 80~110㎝급 부시리가 척당 30~40마리씩 올라왔다. 신안권 갯바위낚시에서는 25~37㎝급 감성돔을 한사람 당 2~4마리씩 잡았다. 영광권 민어배낚시에서는 대물급 민어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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