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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자연학교의 썰매장 얼음지치기. |
움츠려 들기쉬운 겨울철을 맞아 자녀들의 심신단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합천자연학교는 '겨울 숲 속 교실'과 '가족 나들이'를 함께 연다.
경남 합천군 대병면에 위치한 이 자연학교는 산골의 작은 공동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소중한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마련한다. 겨울밤 별똥별 보기, 아침 노을·일출 보기를 비롯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적인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썰매장에서의 얼음지치기와 칡 캐기, 밤 구워먹기 등 겨울의 별미를 맛보는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거리.
초등 2년 이상이 참가할 수 있는 '겨울 숲 속 교실'은 오는 1월 2~5일, 1월 6~9일 두 차례 열린다. 참가비는 14만 원.
한 해를 마감하는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후 2시까지 개최되는 '가족 나들이'는 새해를 가족들과 함께 맞는 의미있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 14만 원. (055)931-9481
도심에서는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가 겨울방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방학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다음년도 대비를 위한 수업으로 '체육만점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좌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4일까지 열리며, 12월 중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