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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자원 봉사단 오리엔테이션. |
부산지역 일선 구·군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다양한 가족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4년 2월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건강 가정 유지 프로그램 개발 및 가족 문화운동 전개와 함께 가정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중앙과 시·도, 구·군 단위로 설치되기 시작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5월 시단위로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문을 열었고 지난 8일 구 단위로는 처음으로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가정 교육과 상담, 문화교육 3가지 분야의 가족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가정 교육'은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한바탕 웃음요가,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일, 찾아가는 가족학교 등의 강좌가 있다. 웃음요가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 27일 오전 11시~낮 12시, 오후 3~4시에 강의가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일은 23일 오후 2시 부모와 자녀 20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황순우 부산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 부장이 진행을 맡으며 풍선, 신문지를 이용한 가족놀이를 배우게 된다.
찾아가는 가족학교는 22일 오전 10시30분 해운대구청 강당에서 '부모가 행복하면 자녀도 행복하다'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상담 프로그램에는 미술치료, 심리검사 등이 있으며 미술치료는 20, 27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심리검사는 성격검사, 부부관계검사, 진로·적성검사 등이 다뤄진다.(051)782-7002
최현녕 기자 vi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