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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방조한 미국은 사죄하라”

  • 전민철 기자
  •  |   입력 : 2020-05-19 19:35:10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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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대학생진보연합 등이 19일 부산 미국 영사관이 있는 부산진구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화운동 때 학살을 방조하고 배후조종한 미국은 사과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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