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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 “방학의 끝을 감미로운 오페라와 함께 하세요”

26일 부산시 오페라단 연합회의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유료(1인 3000원)로 진행, 관람 신청은 누리집서 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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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이 오는 26일 여름방학의 끝자락을 달래줄 특별공연인 ‘오페라 마술피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출범한 부산시 오페라단 연합회가 선보이는 공연으로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7중주와 환상적인 노래, 연기가 펼쳐진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젊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선과 악의 대결 구도 등 동화처럼 재미있는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은 오는 26일 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2회(오후 1시, 3시)에 걸쳐 진행되며 유료(1인 3000원)로 진행된다. 원어로 진행되는 가곡이 포함된 공연인 만큼 초등학생 이상 권장된다. 관람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4족 보행로봇인 단디와 똑띠. 국립부산과학관 제공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매주 일요일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4족 보행로봇 단디와 똑띠는 관람객의 인기에 힘입어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주중에도 만날 수 있다.

부산과학관 김재현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여름방학이 끝에 다다를 즈음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며 “남은 방학도 과학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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