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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영 교수 유영현 교수(위), 심윤보 교수 박대원 교수(아래) |
국제신문과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19일 제6회 부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바이오·의약상 박건영(부산대 식품영양학)·유영현(동아대 의학), 과학상 심윤보(부산대 화학), 공학상 박대원(부산대 환경공학) 교수 등 4명을 선정했다.
박건영 교수는 김치와 된장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 우리나라 김치가 세계적인 웰빙식품으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유영현 교수는 세포사망과 관련된 질환의 원인과 치료 방안 등을 연구해 세계적으로 업적을 높이 인정받아 의사(MD) 출신 가운데 최초로 부산과학기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심윤보 교수는 고분자 및 유기물질을 응용해 생체 변화를 측정하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한 공로로, 박대원 교수는 산성비의 주요 원인물질인 황화수소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이를 유용한 물질로 바꿀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건식 촉매공정을 개발한 공로로 각각 수상하게 됐다.
제6회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씩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