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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다이제스트] 좋은병원들 다빈치SP 본격가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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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병원들 다빈치SP 본격가동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좋은문화·강안병원)은 첨단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Single Port·사진)’를 도입, 지난 3일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 병원은 부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 2대(SP·X)를 동시에 보유·운영하는 ‘다중 로봇 시스템’을 완성하게 됐다.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2023년 첫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후 단기간에 1000례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에 최신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해 다중 로봇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좋은강안병원 역시 이번 다빈치 SP 도입으로 거점병원으로서의 스마트 인프라를 더욱 확대했다. 두 병원이 도입한 ‘다빈치 SP’는 하나의 절개창(구멍)을 통해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하는 단일공 로봇내시경 수술로, 최소침습 수술 플랫폼이다. 좁고 깊은 수술 공간에서도 정교한 접근이 가능해 절개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기존 다공식 로봇수술과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수술 후 흉터와 통증, 출혈을 줄여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장점이 있다.


# 부산대병원 통합중환자실 개소

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 ‘2025년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통합중환자실의 운영을 시작(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통합중환자실은 음압격리병상 6개와 일반중환자병상 5개 등 총 11병상 규모로 구축됐으며, 부산대병원은 이를 포함해 총 136병상의 중환자실을 운영하게 됐다. 통합중환자실 구축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드러난 격리 중환자 치료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종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중증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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