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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의 꽃] 온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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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개나리

함경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자생하는 개나리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11종 중 우리나라 원산이 5종이나 됩니다. 꽃잎은 나리(백합)처럼 아름답지만 너무 흔해서인지 ‘개’라는 접사가 붙어 소박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온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순간 봄날은 추억의 편린 속에 희망의 꽃말과 함께 각인됩니다.
하지만 이름 뒤에 숨은 속삭임은 개나리가 주는 감동을 숨김없이 전합니다. 온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짧고 강렬한 순간은 추억의 편린 속에 ‘희망’, ‘깊은 정’, ‘이른 봄의 감격’ 이라는 꽃말과 함께 각인됩니다. 개나리는 3월이면 화사하게 꽃 피었다 금방 사라져 버리고, 가을이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개나리는 서울특별시의 시화이며, 경기도의 도화, 전북 전주시의 시화이기도 한데요,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응봉산은 오래전부터 개나리가 많이 피는 곳으로 유명해서 매년 개나리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화사하게 피어 봄의 활력을 전합니다.

개나리 꽃잎은 나리(백합)처럼 아름답지만 너무 흔해서인지 ‘개’라는 접사가 붙었습니다.
비슷한 종으로 만리화, 산개나리가 있습니다. 만리화는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한국 특산종이며 가지가 늘어지지 않아 구분됩니다. 산개나리는 북한산 개나리라고도 하며, 경기도 산기슭에서 자생하는데 키가 작고 어린 가지에 자줏빛이 돕니다. 개나리는 서울특별시의 시화이며, 경기도의 도화, 전북 전주시의 시화이기도 한데요,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응봉산은 오래전부터 개나리가 많이 피는 곳으로 유명해서 매년 개나리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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