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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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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해운대백병원에서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4일 원내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조기 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 출혈 등의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와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 시설이다. 센터 내 산모 수술실과 신생아 소생실을 구축해 태아 수술부터 고위험 산모의 분만 및 신생아 관리까지 안전성을 높였다고 한다.

또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를 종합 고려해 산과와 신생아과, 소아외과, 영상의학과 등의 전문의들이 협진하는 다학제 진료를 진행한다. 그 외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증외상센터 등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응급 산모 및 신생아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장인 조현진(산부인과) 교수는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태아·산모 치료가 가능한 센터이다. 낮은 수가와 높은 위험 부담 등의 현실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필수의료를 위해 지역거점병원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기관으로 지정돼 올해 3월부터 진료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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