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실내에서 간단한 ‘등 신전 운동’을 할 수 있는데,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요령이다. 우선 1단계는 손을 가볍게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와 등이 수평선을 이룬 자세로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이것을 5초간 하고, 10초 휴식 후 10차례 반복한다. 2단계는 팔꿈치를 90도 정도 굽히고 상체를 지탱한 상태에서 머리와 등이 수평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자세를 5초간 버티고, 10초 휴식한 뒤 10차례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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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은 그 자체로 통증이나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골절을 당하기 전에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삼선병원 재활의학과 유승완 과장이 골다공증에 좋은 ‘등 신전 운동’ 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
마지막 3단계는 팔꿈치로 상체를 지지하지 않고 엎드린 자세에서 같은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유승완 과장은 “위와 같은 자세를 취하기 힘든 척추관협착증 환자나 고령층의 경우에는 먼저 엎드리는 자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엎드리기가 잘 안되면 베개를 배 밑에 놓고 엎드리기 운동을 진행한다. 그런 이후 견딜만한 통증 범위 내에서 베개 높이를 점차 낮춰가면서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